[국민TV 김권범] 바싹 바싹 말라가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KYC(한국청년연합)을 비롯한 주요 청년단체들이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18일 저녁 7시부터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내가 느끼는 민주주의 또는 느끼지 못하는 민주주의 그리고 민주주의 없는 세상에 대한 끔찍한 상상 but 희망’이라는 주제로 2030세대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과 질문에 대해 선배세대인 서해성 작가, 박주민 변호사의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가수 이지상 씨와 THE 맑음의 민주주의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바위처럼’ 율동을 함께 배우고, ‘민주주의는 네모다’를 주제로 카드라이팅 포토존을 운영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순서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KYC(한국청년연합), 한국청년연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들꽃’, 천도교청년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대한불교청년회가 참여하는 민주수호 청년연석회의가 주최,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