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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서는 우리 택시만 타야해

'총알택시' 모임결성 비회원택시 업무방해 택시기사 무더기 검거
등록날짜 [ 2013년12월21일 10시51분 ]

[국민TV 이승찬] 인천항 여객터미널앞에서 위력을 과시하며 다른택시들의 운행을 방해해 오던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항 국제1여객터미널 택시 승강장에서 다수의 택시기사 회원이 위력을 과시, 비회원 택시기사를 몰아낸 후 장거리 택시승객을 독점한 택시기사 이(45세, 남)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택시운전사들로 2010년 초순경부터 인천항을 이용하는 장거리 택시승객을 독점하기 위해 일명 총알택시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팀장은 호객 및 운행택시 지정을 전담, 다른 회원들은 승객운송을 각각 분담해 영업을 하던 중 2013년 8월 22일 오후 2시 20분경 국제1여객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에서 비회원 택시운전사인 김(68세, 남)모씨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차한 택시를 피의자들이 둘러싸 위력을 과시하고 위협하는 행동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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