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 사업의 일환으로 인수마을 초입에 초화와 나무를 식재했다고 16일 밝혔다.
▲ 만수4동 주민자치회, 인수마을에 초화 및 나무 식재 [사진제공:남동구] 이번 사업은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2023년도 주민주도형 사업 중 하나로, 인수마을 초입 녹지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고,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오신근 회장은 "초화 식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르며, 깨끗한 만수4동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동참해준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산책을 하게 될 수 있게 되어 이를 기획해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