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새누리당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2~13 양일간 실시한 남동구청장 후보 여론조사 경선에서 39.9%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남동구청장 후보로 추천됐다.
새누리 인천시당은 17일 이번 여론조사 경선 결과 장석현 후보 39.9%, 김석우 37.7%, 강석봉 22.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새누리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7명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는 이번에 2위를 차지한 김석우 예비후보(전 남동구의회의장)가 1위를 차지했고, 장석현 예비후보 2위, 강석봉 예비후보(전 인천시의원)가 3위르 차지한 바있다.
이번 경선 결과 발표는 당초 지난 15일 발표될 예정 이었으나, 2틀 늦은 17일 발표돼 발표 시기가 늦은 것에 대한 무성한 추측이 나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