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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방재 ‘더 이상 안전사고는 없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입소 학생 재난·재해 대피 훈련
등록날짜 [ 2014년05월30일 11시36분 ]

[국민TV 김영환] 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은 30일 체험활동 입소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재난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의 체험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해 및 재난 사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도 안전한 대피 행동을 숙지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진 및 화재 등의 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재난 대피로를 통한 탈출 훈련,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훈련 등 다채로운 재난·재해 대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체험학습 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 학생교육원의 이번 훈련활동은 학부모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체험교육 활동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류상의 안전 매뉴얼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요원 연수와 직원들의 재난·재해 대비 훈련을 상시화하고, 학생교육원에 입소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에 앞서 안전교육은 물론 1박2일 이상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는 재난·재해 대비 훈련을 필수로 부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이번 재난 대비 훈련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교육활동 시 생길 수 있는 안전 관련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작전초 김나연 학생은“학생교육원에서 정말 실제 상황처럼 긴장감을 느끼며 훈련을 해보니 나와 친구들,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이런 행동 요령들이 몸에 배도록 훈련해야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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