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인천 남구 위생안전과(과장 김흥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 남구지부(지부장 안필환)와 공동 주관으로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법정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 좋은 식단 실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법정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따라서 구는 관내 3,713개소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3일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 교육, 친정서비스 교육(강사 김흥주 남구위생안전과장), 식품안전관리 교육(강사 호원대 원재구 교수), 세무관리 교육(강사 최경민 세무사)등이 진행 된다. 교육시간 및 참여지역 현황을 보면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주안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숭의동),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용현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관교.문학동),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도화동), 오후 2시부터 5시까지(학익동) 실시된다. 한편, 구 위생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 관내 일반음식점 위생상태, 종업원 친절 등의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는 동시 남구의 식품안전 이미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