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대표 김영무)에서 금액과 상관없이 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캠핑용품이나 차량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콜맨은 24일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콜맨 스티커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요청에 의해 콜맨 코리아가 단독으로 제작한 것으로, 제공되는 스티커 모두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스티커는 총 3가지로, ‘시즌 스티커’, ‘콜맨 로고 스티커’ 그리고 ‘차량용 스티커’이다. ‘시즌 스티커’의 경우에는 매월 다른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만 제작하기 때문에 희소성의 가치도 있다. 6월의 ‘시즌 스티커’는 콜맨의 역사가 담긴 제품인 ‘랜턴’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다.

콜맨 스티커는 쿨러나 랜턴, 테이블 그리고 자동차 후면에 붙임으로써 자신만의 캠핑 용품으로 연출할 수가 있기 때문에 캠퍼만이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경험이다. 특히, 최근에는 캠핑 용품에 나만의 개성을 더해 꾸미고자 하는 ‘감성캠핑’ 트렌드와도 맞아 그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

또한, 야외에서 사용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스크래치에 스티커를 붙여서 제품 유지 보수의 기능도 할 수 있다.

콜맨 코리아에서는 앞으로 매월 다른 디자인의 ‘시즌 스티커’를 포함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며, 이 행사는 전국 6개의 콜맨 직영점 및 3곳의 아웃렛에서 스티커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단, 시즌 스티커의 경우 콜맨 직영점에서만 만날 수 있고, 각각의 스티커 한 장에 여러 개의 스티커로 구성돼있다. 스티커는 1인당 1장씩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