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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 6.25 전쟁 음식 시식회

당시 기억 되돌아보며 안보 중요성 되새겨
등록날짜 [ 2014년06월25일 14시25분 ]

[국민TV 김영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동구지회(회장 허인복)는 25일 동인천 북광장에서 6.25 전쟁 64주년을 맞아 전쟁 당시 음식 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지금의 풍요와 안전을 가져다 준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회원 120여명과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과 쑥버물, 쑥개떡 등 음식 시식과 함께 호국안보사진 30점을 전시해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날 동구지회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생활 속 우리의 작은 행동 변화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부채 1천여개와 시장바구니 1천여개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한편 자유총연맹동구지회는 4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안보유적지 견학, 어르신 영정사진 무료 촬영, 태극기 달기 운동, 어머니 포순이 활동, 청소년지킴이 활동, 민주시민실천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허인복 자유총연맹동구지회장은 “자유총연맹동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데 정진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밝은 동구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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