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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예술회관 ‘동락, 열린 무대’새롭게 탄생

등록날짜 [ 2014년08월18일 11시07분 ]

[국민TV 이명희]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14회를 맞이하는 ‘동락, 열린무대’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짝수달 마지막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해 새롭게 단장한다.

18일 문화회관에 따르면 지난 13회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동락, 열린무대’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만드는 무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14회 공연은 1부 ‘남녀노소 온갖 장기자랑, 내가 만든 UCC 상영’, 2부 ‘다과와 즐거운 수다’로 크게 구성된다.

1부는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프로그램이다.

2부는 공연 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고 친목을 즐기는 순서로 자발적인 음식 기부를 통해 공통적인 관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간이다.

한편 박은희 관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동락(同樂), 열린 무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14회 '동락, 열린무대'는 이달 27일 수요일 저녁8시 남동문화예술회관 3층 스튜디오 제비에서 펼쳐지며 현재 출연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남동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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