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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스페인극단 '파블로의 하루'공연

등록날짜 [ 2014년08월19일 10시32분 ]

[국민TV 이명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창작지원 프로그램 ‘플랫폼 인큐 Platform inQ’ 선정팀인 스페인극단 무 떼아트로(MU Teatro)의 시민 워크숍 결과물 ‘파블로의 하루’를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인천아트플랫폼 야외와 B동 전시 공간에서 선보인다.

창작지원 ‘플랫폼 인큐’는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 양성하고 새로운 작업을 도모라기 위한 창작지원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기존의 공연예술 장르를 탈피한 작업 혹은 새로움을 시도·실험하고자 하는 예술가, 단체, 프로젝트팀들의 다양한 창작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개 팀이 선정됐으며 쇼케이스, 시민 참여 워크숍과 결과발표회 등을 통해 과정과 결과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페인극단 무 떼아뜨로(MU Teatro)는 스페인 말라가에 거주하고 있는 극단으로 한국인 연출가 강은경과 스페인 배우들로 구성돼 있다.

무 떼아뜨로(MU Teatro)는 연극과 신체 움직임을 결합해 새로운 형식의 연극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사로 이뤄지는 기존의 연극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언어로 관객과의 만남을 시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뮤니티 연극 '파블로의 하루'는 무 떼아뜨로(MU TEATRO)의 연극작품 '꿈을 삼켰을 때(When The Green Swallowed a Dream)'을 기반으로 한 시민 워크숍(Creation inside the Space : 공간과 창조)의 결과 발표 공연이다.

“인생은 쇼처럼 지나가지만, 되돌아보면 그 쇼는 누구를 위한 쇼가 아닌 자신을 위한 쇼이며, 그것을 스스로 느낄 때 비로소 잠시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아닐까?”라는 공연의 주제를 기반으로 인천아트플랫폼의 공간을 탐색하며 시민들과 재구성한 작품이다. 25인의 시민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작품을 통해 작고 보잘 것 없는 삶에서 삶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2-760-1000)

이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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