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영환] 27일 제19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에 정문호(鄭文鎬, 52세) 소방감이 부임했다.
정문호 본부장은 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임관, 내무부 예방과, 충남 아산·공주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대전·충남 소방본부장을 역임했다.
행정기획과 현장소방을 두루 경험한 정 본부장은 평소 실천적인 리더십과 소탈한 성품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오늘(27일)부터 2천3백여 인천소방공무원과 화합과 단결로 인천시민의 안전을 돌보게 된다.
한편, 강태석 전 본부장은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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