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지난 12일 남동구 노인복지관(관장 김용배)을 방문해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민수 구의장을 비롯한 한정희, 임순애, 민창기, 전유형, 이유경 구 의원 및 만수4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한동길)등 봉사단원들은 경로식당을 찾은 노인들에게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며 배식을 진행한 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동구 문하서로 62번길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은 61여개의 교양강좌 개설로 하루 500명이 넘는 노인들이 찾는 곳으로 일일 급식인원도 150명이 넘는다. 한민수 의장은“앞으로도 자주 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마음을 담은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