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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부교육지청, 학생과 학부모 집단 상담 진행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토요일-우리들은 1학년'
등록날짜 [ 2015년03월23일 11시20분 ]

[국민TV 김영환]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 Wee센터는 지난 21일 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관내 초등학교1학년 8명의 학생과 8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토요일-우리들은 1학년'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23일 동부교육지청에 따르면 이번 집단상담은 토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새롭게 입학한 1학년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학교생활의 적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다.

이번 집단상담의 내용은 프로그램 소개와 가족의 소개로 시작하고, 유치원과 학교생활의 다른점을 나누면서 학교생활적응의 돕기 위한 가족마다 목표를 설정했다.

부모들은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녀와 부모들의 성향을 알고 자녀를 양육하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DISC검사의 D형 주도형의 자녀는 결과로 동기부여 해주고, I형은 사람들을 즐겁게 참여시키는 것을 인정하고, S형 안정형은 대인관계를 잘하는 부분, C형의 정확성으로 오는 질적 우수성을 칭찬해 동기를 부여 하도록 했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부모들은 발달이 여자아이보다 느린 남자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아이가 뒤처지는 것에 민감해 하는데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 줄 것"을 당부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먼저 우리아이들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부모교육에 참여했던 어머니는 “자녀의 성향을 이해하고 나니 우리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고 자녀양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장인선 중등교육과장은 집단상담을 통해 “부모들은 아이들을 믿어주고, 1학년 학생들은 혼자 가기보다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학교생활 적응과 더나아가 행복한 사회를 이끄는 일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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