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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중구청-어린이재단 '희망의 활주로'협약

"비상 꿈꾸는 어린이들과 희망의 활주로 함께 달린다"
등록날짜 [ 2015년04월01일 15시13분 ]

[국민TV 김권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1일 오후 공사 경영진회의실 인천 중구청(구청장 김홍섭),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와 인천시 중구 내 저소득 아동들의 꿈 성취를 응원하는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과 중구청 공무원들이 중구 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를 함께 기획하고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 시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구성한 후 ►신학기 학용품세트 지원, ►영화관람, 진로탐색체험, ►추석맞이 송편빚기와 민속놀이, ►센터 및 복지시설 개보수, ►연탄·김장나눔 등의 테마를 선정해 분기별 1회씩,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인천공항공사 이호진 부사장은“어린이가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밝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에 우리 공사가 앞장서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싶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미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공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봉사 ‘활주로 선생님’ 프로그램을 지난 2013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해왔으며, 인천지역 최초로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한층 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해나가기 위해 이번 희망의 활주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를 계기로 공사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중구 뿐 아니라 인천 전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방과 후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원하는 ‘지역학교 특성화 사업’,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교육비, 생계비를 지원하는 ‘우리는 일촌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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