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의 선두 주자인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는 14일 기업이 뉴스를 좀더 효과적으로 언론에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스탠다드 서비스와,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베이직, 프리미엄, 글로벌 등 3종류에서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글로벌 등 5종류로 늘어났다.
스탠다드 서비스는 기존의 베이직 서비스에 언론사 보도자료 배포를 추가한 서비스이다. 뉴스와이어가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한 1천6백여개 언론사 중 산업별, 지역별로 적합한 매체를 추출해 보도국과 온라인 뉴스룸에 보도자료를 전송해 준다. 프로페셔널 서비스는 기존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통신사와 25개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 배포를 추가한 서비스이다.
신동호 뉴스와이어 대표는 “스탠다드 서비스는 보도자료를 온라인 공간에 노출할 뿐 아니라 적합한 언론매체를 찾아내 보도국과 온라인 뉴스팀에 전송하므로 언론 보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기자에게 자체적으로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배포하지만 좀더 많은 미디어와 온라인 뉴스룸에 도달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와이어는 신규 서비스를 위해 약 3천개 국내 언론사 소속 기자 2만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또한 170개의 포털과 언론사에는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게재해 소비자에게 보도자료를 직접 뉴스로 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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