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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앤 베티 무어 재단, ‘30미터 망원경’ 전 인류에 도움

등록날짜 [ 2015년04월17일 14시03분 ]

[국민TV 김영환] 하비 V 파인버그(Harvey V. Fineberg) 고든 앤 베티 무어 재단(Gordon and Betty Moore Foundation) 회장이 17일 천문학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천문학은 우주에 도달하는 과학으로서 인류의 집단적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별빛에 의지해 길을 찾던 초창기 여행자부터 최초의 망원경을 개발한 발명가에 이르기까지 천문학은 우리의 영감을 자극한다.

이러한 돌파구는 수십억 년 전 우주의 기원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키고 현재 우주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30미터 망원경’(Thirty Meter Telescope, 이하 TMT)은 이 같은 진보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 지식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이다.

새로 탄생한 강력한 광학 망원경인 TMT는 천문학자들이 우주를 더 멀리까지 관찰하고 시간의 시작을 더듬어볼 수 있도록 해준다.

고든 앤 베티 무어 재단은 하와이대학교(University of Hawaii),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등 세계적 명성의 미국 내 대학과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대학, 연구소, 정부와 협력해 범 세계적인 과학적 노력을 기울이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TMT는 인류가 가진 상상력과 과학적 혁신의 정점이다. TMT의 발견은 정치적 경계를 초월해 세계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인류 전체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면서 우리 재단은 하와이 사람들의 문화와 신념을 존중하면서 전 세계인을 위한 과학적 진보를 가능하게 할 길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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