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승찬 기자] 국내 금융기관들이 대출 요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그동안 문턱이 높아 대출을 받지 못했던 서민들의 숨통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최근 올해 1분기 금융기관 대출행태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금융기관의 대출 태도는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은행들의 경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가계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는 추세가 뚜렷하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대출 중개업체들이 한몫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일부 대부업체들의 경우 대출을 받게 한 후 은행권 저금리로 대환해 주겠다고 대출 신청자들을 현혹해 피해자들을 만들어냈다는 것.
 
따라서 금융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신뢰성과 대출 승인율이 높은 금융기관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금융소비자들이 대출 진행시 정상 운영되는 업체인지 꼼꼼히 살펴야 하며, 제1금융권의 대출 조건만큼 까다롭지 않아 원활한 대출이 이뤄질지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주저축은행 대출모집법인 에스엘파트너스는 이런 점에서 볼 때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빠른대출, 맞춤대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금융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기에 충분하다.
 
에스엘파트너스는 저축은행 공식 업무제휴업체로서, 제2금융권의 넘쳐나는 금융상품들 속에서 고객맞춤 서비스를 가장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취급상품을 살펴보면, 우선 다이렉트론은 빠르고 쉽게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취급수수료는 없다. 대출기간은 12, 24, 36, 48, 60개월이며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햇살론은 대부업, 캐피탈, 카드론 등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통합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원리금균등분할 상환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