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구름많음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2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생활문화 > IT/신상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계 최초 양쪽 사용 가능한 Micro-USB 케이블 공개

충전케이블의 혁명…어느 쪽으로 꽂아도 빠른 충전 및 데이터 전송 가능
등록날짜 [ 2015년07월09일 09시49분 ]

[국민TV 김영환] 제이앤케이사이언스는 9일 전세계 최초로 양쪽으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Micro-USB 케이블인 ‘라이토즈 케이블(LIGHTORS Cable)’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사용자는 micro-USB 케이블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도 주변기기는 micro-USB Cable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주변기기에도 micro-USB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micro-USB 케이블은 충전 단자가 사다리꼴 모양이어서, 양면에 맞게 정확하게 꽂아야만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micro-USB Cable을 정확하게 꽂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 또는 암단자 파손과 고장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 수준이다. micro-USB 케이블은 케이블을 꽂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애플의 Lightning cable과 비교해서 0.2초 더 길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놀라운 제품이 킥스타터(http://kck.st/1HM5NzV)에 공개됐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조금용사장과 김대현부사장이 개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위에서 언급한 micro-USB 케이블의 문제점을 멀티플러그 기술과 프레임을 점대칭의 육각형으로 해결했다.

라이토즈 케이블은 어느쪽으로 꽂아도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애플사의 Lightning cable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케이블의 2배의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내부 전선을 16가닥으로 만들고 단자를 이중으로 실드처리 해 안정성 및 전송속도를 향상시켰다. 그리고 라이토즈 케이블은 시각장애인들이 케이블을 사용시 작은 편리성과 유용성을 줄 수 있는 ‘점자’를 반영했다.

micro-USB 케이블은 스마트폰과 주변기기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누구나 경험하는 불편함을 직시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 라이토즈 케이블은 진정한 혁신제품이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갤럭시 노트5’·‘갤럭시S6 엣지+’ 패션 화보 공개 (2015-08-16 12:23:52)
엑타코, 5초에 끝나는 휴대용 스캐너 출시 (2015-06-12 10:12:52)
윤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
윤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 '23년...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