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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총회 인천에서 열려

'생명과학산업의 젖줄 - 씨앗' 종자산업의 발전과 교류
등록날짜 [ 2015년11월09일 09시21분 ]

[국민TV 김영환] 생명과학산업의 젖줄인 ‘씨앗’과 관련된 종자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채소종자 비즈니스 국제행사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시(유정복)는 9일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 총회가 2016년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04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12년 만에 두 번째로 열리는 총회로 47개국에서 567개 회원 및 동반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우리나라 정부가 APSA 집행위원회에 한국 유치를 표명해 11월에 한국 총회 개최가 확정됐으며, 이후 인천, 제주, 부산 등을 대상으로 개최장소를 검토한 결과 지난 9월 4일 조직위원회에서 인천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했다.

중앙정부 장관이 주최하고, 종자협회가 주관하는 APSA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우량종자 생산 및 무역증진 등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교류행사다.

종자산업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집행위원회 회의를 비롯해 전시, 현장 방문, 무역상담 등을 진행한다.

특히, 미국,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종자회사의 바이어 1,000여 명이 인천에 모여 채소종자와 관련한 계약과 상담 등 세일즈를 벌이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종자산업 세일즈에는 각 회사의 사장단과 해외영업 담당자들이 가족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는 만큼 이들이 인천을 찾게 될 경우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MICE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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