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비 서울 15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7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생활문화 > 따뜻한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여성포럼, 사랑의 손길 행사 펼쳐

등록날짜 [ 2015년12월01일 17시58분 ]

[국민TV 유행석 기자] 인천 UPF(회장 박태관)와 인천 여성포럼(회장 이옥란)은 1일 오전 남구 주안동 르네상스타워 19층 파티프라임 아이비홀 1층에서 ‘밥이 사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박우섭 남구청장,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도자와 다문화 가정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길' 행사를 진행하고, 다문화 가정들에게 쌀(20kg 50포대)과 양말 등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이옥란 인천 여성포럼 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추운 계절이 찾아오면 주변에 있는 이웃들을 둘러보게 된다. 특히 다문화가정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게 돼 부모와 형제자매가 함께 어울리는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이 잘사는 환경이 돼야 한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데 아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승덕 남구의회의장은 “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함께 정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아깝지 않음을 알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관 UPF 인천회장은 격려사에서 “착한 사람들이 모여 의로운 사회, 배려와 입장을 서로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면 착한 사람들이 사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매년 작은 것이라도 드리는 것을 통해 느끼는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 많은 사랑을 지역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인천 여성포럼은 일 년에 두 번 ‘사랑의 손길’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설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유행석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바로병원, ‘척추, 관절검진 나들이 오세요’ 행사 (2015-12-17 12:25:37)
바로병원, 다문화가정 '사랑의 쌀' 기부 (2015-12-01 17:14:10)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기고] '지문 사전등록' 우리아...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