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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남동구의회 '바람 잘 날 없네'

사기·선거법위반·도박 등으로 얼룩져
등록날짜 [ 2016년01월03일 23시21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 한민수 의장이 지난해 12월 선거법위반(음식물 제공) 혐의로 선관위 고발을 당한데 이어 지난 2일 도박협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또 다시 물의를 빚고 있다.  

한 의장은 지난 2일 밤 남동구의회 전 의장을 지낸 ㅇ씨의 사무실에서 남동구청장 비서실장 등 5명의 지인들과 1점당 1천원짜리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로 지인들과 함께 남동결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또한 인천시선관위는 한 의장이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이 속한  ‘ㅇㅇ산악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산악회 회원이 아닌 선거구민 187명에게 음식물 및 경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앞서 한 의장은 지난 2012년 7월 제6대 2기 의장단 구성 시 날치기 통과에 항의하며 불만을 품고 의회 본회의장에 석유를 뿌려 방화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물의를 빚기도 했다.

한편 남동구의회 임동희 구의원은 노인요양급여 부당수급 및 사기혐의로 지난해 11월26일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며, 남동구의회는 같은해 12월11일 제225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임 의원을 제명 처리해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기초의원들의 일탈행위는 남동구의회 일부 의원들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기초의원의 기본적 책무는 구민들을 대신해 구행정이 올바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이를 통해 구민과 구행정이 잘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인데 일부 구의원은 이 같은 일에는 아예 관심도 없고 도덕성과 청렴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기초의회 무용론'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는 구의원 본인들의 자질은 물론 각 당(여·야)의 공천과정에서 제대로 된 검증을 하지 않고 줄 세우기 공천을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의 일탈행위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이 보기 때문이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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