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오는 2월16일부터 열리는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슬레지아이스하키 '인천시 바로병원팀' 결단식을 가졌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슬레지아이스하키 '바로병원'팀은 2012년 장애인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창단했으며,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교류발전 뿐 아니라 대회운영을 위한 선수들의 재정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바로병원 이정준 대표원장은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 인천시가 우수한 성적으로 돌아 올 것을 결단하고, 대회가 끝날 때 까지 선수들이 부상없이 복귀 하는게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특히, 슬레지아이스하키 바로병원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해 인천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인천 주안에 위치해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아 지역주치의로서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뿐 아니라 체육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물심양면 추진하고 있어 체육동호인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