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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경제파탄, 배신의 경제 심판할 것'

계산역서 출정식, “계양테크노밸리 100만평 조성…”
등록날짜 [ 2016년03월31일 11시54분 ]

[국민TV=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송영길 야권단일후보는 31일 오전 9시, 계산역 6번 출구 앞에서 계양구(갑) 유동수 후보와 합동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 앞서 송 후보는 이날 새벽 지지자들과 함께 맨발로 계양산을 오르며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송 후보의 맨발산행은 2000년 총선에 임하며 맨발로 계양산을 오르면서 시작됐다. 캠프 관계자는 ‘송 후보는 계양산 맨발산행을 통해 정치를 처음 시작하던 시절의 초심을 되새기곤 한다’고 전했다.
송 후보는 출정식에서 “계양구민 여러분이 저에게 힘을 모아주셨기에, 계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인천시장이 될 수 있었다”며, “계양발전을 위해 중앙정치 영향력과 인천시장을 통해 쌓은 종합 행정경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권의 경제파탄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가계부채 1200조, 14개월 연속 수출 감소 신기록,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로 서민경제가 신음하고 있다”고 말하고, “총선을 통해 정부의 경제파탄, 배신의 경제를 심판하고 더불어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선택해 달라”고 외쳤다.

또한 송 후보는 “계양구에 2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계양테크노밸리 100만평을 조성해, 판교를 능가하는 비즈니스 중심도시 계양을 만들 것”이라며, “인천시장 시절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삼성바이오 유치, GCF 유치를 해낸 힘으로 반드시 계양테크노밸리를 유치해서 계양발전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계양구 유력 정치인인 송 후보를 보기 위한 많은 지지자와 계양구민이 몰려 만원을 이뤄으며, 송 후보와 유동수 후보는 한시간 동안의 출정식 유세를 마치고 오전 10시경 계양(갑)지역 합동출정식을 위해 작전역 사거리로 이동했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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