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이명희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토요일체험활동 ‘토요일엔 즐겨찾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토요일엔 즐겨찾기’는 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 등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개관에 따라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됐으며 ►팝페라그룹, 청소년보컬팀 등의 버스킹 공연과 ►바리스타체험, ►머그컵만들기, ►파라코드팔찌 만들기, ►타투체험, ►간이심리검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의 흥미를 끌었다.
앞으로 이 행사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소래포구 등에서 총4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10일 개관해 관내 청소년의 여가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