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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인천 송현시장 등 ”전통 야시장”으로 지정

울산 수암상가시장, 동해 중앙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 4곳 선정
등록날짜 [ 2016년06월21일 14시27분 ]

[국민TV= 이강효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올해 신규로 조성하게 될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인천 송현시장 외  울산 수암상가시장, 동해 중앙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자부 지정 전통 야시장 송현시장은 50년이 넘는 재래시장이다.

21일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 4~5월 실시한 야시장 사업 공모에서 전국 전통시장 12개소가 신청했고, 행자부는 입지여건, 지속 가능성, 파급효과에 대해 현장실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4개 시장을 확정 발표했다.

행자부는 이번에 선정된 4개 시장은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야시장 매대 운영자중 청년 참여비율을 50%이상으로 높이고 개별 매대 하나 하나를 단순 판매장이 아닌 창업공간 장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인천 송현시장은 50년대 초반 한국전쟁이후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래 깊은 시장으로 역세권의 장점을 살려 청년몰과 빛의 거리 조성과 연계해 활력있는 원도심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행자부가 2013년부터 시작한 전통시장 야시장 육성 사업은 이제 단순한 전통시장 야간 영업의 이미지를 넘어 지역경제의 신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자부가 지금까지 개장한 4개 시장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하루 방문객 수는 1만 7,000명, 매출액은 한달 6억 9,000만원, 일자리 창출도 일 3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2월11일 개장한 목포 남진야시장의 경우,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 수가 계속 늘어나 하루 2,000명이상이 찾고 40개 매대별 일 50만원 이상, 기존 상인도 20%이상 매출증가로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


 

이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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