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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중국에서 한국·인천 알리기 나서

세계 22개국 청소년이 참가하는 상하이 국제 청소년 우정캠프 참가
등록날짜 [ 2016년07월21일 15시21분 ]

[국민TV=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 )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12회 중국 상하이국제청소년 우정캠프'에 인천대표 학생 2명과 인솔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2일 열리는 캠프는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상하이시청년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호주, 덴마크, 불가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러시아,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 등 22개국 1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사는 중국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의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인천의 경우 캠프비(체재비) 전액을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천지역 고등학생 2명이 인천을 대표해 10박 11일간 인천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공사에서는 서울, 인천, 광주, 부산에서 선발된 총 8명의 학생들을 인솔했으며, '국가별 테마발표'와 홍보부스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과 한국문화를 홍보했는데, 특히 아름다운 한복은 상하이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캠프는 지난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국 청소년과 함께 하는 조별 미션, 중국염색체험, 중국가정 홈스테이(2박), 동방명주 및 자연박물관 등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일정과 활동을 했으며, 21일 폐막식에서는 한국 학생들이 가수 싸이의 댄스를 준비해서 한류문화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과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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