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박남춘)은 24일 혁신기획단을 발족해 2017년 정권교체와 인천시당의 발전을 위한 혁신과제를 도출하고 3만명 권리당원 확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박남춘 시당위원장의 공약 이행을 위한 실행 계획안 마련을 위해 혁신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으며, 단장은 허종식 남구갑 지역위원장, 부단장은 정희윤 시당 부위원장, 간사는 백수현 시당 사무처장이 맡을 예정이다. 혁신기획단은 시의원, 구의원, 사무국장, 전국대의원, 새내기 권리당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로 구성해 오는 9월말까지 운영하며 10월초 지역위원장 및 상무위원회에서 논의 확정 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