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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문선명 성화4주기' 지도자 초청 보고회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등록날짜 [ 2016년09월11일 22시02분 ]

[국민TV=유행석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 캐슬호텔에서 인천경기남부권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지도자 초청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연합 창시자로 인류의 평화와 화합, 한반도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쳐 온 문 총재의 사상과 이념을 기리고 이를 선양·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40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영 가정연합 부회장 사회로 열린 행사는 문선명 총재 회고영상 시청,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환영사,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축사,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기념사, 조규조 경기남부 교구장 승리 제의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연아 세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각계에서 문선명 총재의 비전과 사랑을 기억하고 평화운동과 참가정운동에 뜻을 같이해 참석한 모둔 분들께 감사드린다. 문선명 총재는 평생을 평화운동, 초종교운동, 참가정운동에 헌신했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라는 하늘의 뜻을 위해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파했다. 어느날 미국에서 33년간 머물며 활동할 때 어떤 기자가 문 총재에게 당신은 메시아입니까?라고 물었다. 문 총재는 웃으면서 하나님 나라인 평화이상세계를 이루려면 나 혼자만 메시아가 되어서는 부족하다. 당신도 메시아가 돼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도 메시아가 되고, 우리 모두가 메시아의 길을 가기를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메시아는 특정 한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역량과 소질에 따라 하나님과 함께 인류를 위해 끝없이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 모두가 신종족메시아의 길을 가길 바란다. 하늘을 먼저 위하고, 남을 먼저 위하는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삶을 살자. 역사와 시대 앞에, 미래시대 앞에 더 밝은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길을 숙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임종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인간은 부족한 게 많다. 이 시간에도 종교와 인종 때문에 세계에서 많은 목숨을 잃고 있다. 문선명 총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06년 일본 후쿠오카 연수에서 많은 내용을 알게 됐다. 문선명 총재는 초인류, 초종교를 주창했다. 바로 이런 것들이 세계에 꿈과 희망을 주었다. 인종을 떠나 종교를 떠나 하나됨을 주창하는 것은 세계 대통령과 같다. 네팔에 갔을 때 네팔 대통령과 총리가 네팔 지진피해 때 한학자 총재가 가장 먼저 달려와 네팔 국민을 위로하면서 100만불을 선뜩 지원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권 국회의원들이 모여 회의를 했는데 평화대사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남북통일을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평화대사로 함께 노력하자”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유경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 무엇인가 고민하다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행복한 삶을 인도해주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귀한 것이 없다”면서 “문 총재는 일생을 통해 스승의 입장에서, 참된 주인의 입장에서 우리를 이끌어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유 회장은 “앞으로 4년간 한국과 전 세계는 다양한 변화를 겪을 것이며 계층간 갈등, 경제 불안, 저출산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애천·애인·애국 운동을 창도하는 문 총재와 한 총재의 이념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이번 성화 4주년 행사이며, 가정연합은 2020년까지 ‘비전 2020 운동’을 펼쳐 문 총재의 유지를 기필코 완수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한편 가정연합은 2012년 9월 3일(음력 7월 17일)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 3년 시묘정성을 하늘의 뜻 맞게 봉헌한 토대 위에 문 총재 탄신 100주년인 2020년까지 하늘 섭리의 궁극적 목표인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하나님 나라의 정착과 안착)’의 이상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국경·종교·인종·문화의 갈등과 기후환경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도자 초청 보고회’는 이날 인천·경기남부권을 비롯해 서울권, 경기북부·강원권 행사를 마치고, 중부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유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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