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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라이브형태 업소 지도·점검

100개 업소 대상, 건전영업문화 조성과 식품위생 위해 차단
등록날짜 [ 2016년09월20일 10시02분 ]

[국민TV=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실내모임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식품접객영업문화 조성과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차단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라이브형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중점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의 이번 점검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16개 반, 33명이 투입돼 점검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무대시설의 적법(객석과 구분) 설치여부, ▲객실 안 무대장치·음향 및 반주시설·우주볼 등 특수조명시설 설치여부, ▲손님 이용 자막용 영상장치·자동반주장치 등 불법시설물 설치 영업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여부, ▲청소년 주류제공 여부, ▲가격표 비치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는지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를 정착하고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과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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