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송성일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7일 공공운수노조(철도 및 지하철 포함)의 전면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인천지하철을 정상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철도 및 지하철 노조의 파업 장기화 및 연대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과의 협조체계 하에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