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이명희 기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핵심 브랜드 72초TV의 신작 '두여자' 시즌2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하는 ‘멀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칠십이초는 이송희 셰프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마이쏭’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코코아가루가 포함된 ‘두여자 핫코코아 세트’를 선보인다. ‘두여자 핫코코아 세트’에는 칠십이초의 미술팀이 두여자의 컨셉을 반영해 직접 제작한 머그컵, 티스푼 및 엽서, 스티커 등이 함께 구성된다. ‘두여자 핫코코아 세트’는 생활양품 스토어 어퍼테이블(www.uppertablemall.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 또한 '두여자'와 함께 했다. 비욘드클로젯은 2016 S/S 시즌부터 선보인 컬렉션 라인 ‘노맨틱(Nomantic)’에 '두여자'의 컨셉을 접목 시켜 한층 더 풍부해진 컬렉션을 선보였다. '두여자'의 감각적인 미술과 트렌디한 ‘노맨틱’의 조화는 '두여자' 시즌2 에피소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7일에는 비욘드클로젯의 스페셜 클립 영상 또한 공개된 바 있다.
'두여자'와 함께한 비욘드클로젯의 노맨틱 맨투맨 티셔츠 및 머플러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 텐바이텐, 무신사, 비이커, 에이랜드 등 비욘드클로젯이 입점된 대부분의 온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두여자'는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두여자'의 매 에피소드 엔딩에는 이니스프리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감각적인 미술 연출이 돋보이는 두여자는 뷰티 패션 분야를 주도하는 리더들에 내로우(Narrow) 타겟팅 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기에 적합한 작품이다”며, “이번 두여자 시즌2를 통해 F&B,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멀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만큼 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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