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이명희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 이희창)은 설을 맞아 지난 25일 한예선 신임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용광경로당 등 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10kg, 사과 1박스, 라면 2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설을 맞아 기부한 것이고, 사과와 라면은 지역 독지가로부터 후원받은 것이며, 특히 한예선 위원장은 올해 제8대 위원장으로 취임인사 겸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께 안부를 전했다. 한편 이희창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건강·여가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한 재능기부 등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