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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인천시당, 소래어시장 화재 대책위 구성

긴급 상무위 열어, 특별 대책위원장 박찬대 국회의원 임명
등록날짜 [ 2017년03월20일 13시13분 ]

[국민TV=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박남춘)은 20일 오전 상무위원회를 열고 소래어시장 화재사고 현장의 피해상황과 초기 대응을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시당위원장은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 교부금 10억원은 이미 투입됐다"고 밝히고, "현재 예비지정이 이뤄진 소래포구의 ‘국가어항 지정’이 신속히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 향후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인 정비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찬대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래어시장 피해복구 특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박규홍 인천남구을 지역위원장과 김영분 시당여성위원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대책위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특대위는 인천시와 남동구가 안전 및 소방 관리 책임을 소홀히 한 부분을 점검해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소래상인(상가)연합회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기로 결정했다. 

시당은, 4월 소래포구 성수기를 대비해 피해 상인들이 조속한 영업재개를 원하는 점, 소래포구가 갖는 재래어시장으로서의 상징성과 주변 상권 동반 피해 가능성 등을 감안해 조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래포구 어시장'은 지난 18일 새벽 1시36분경 안쪽 좌판에서 화재가 발생해 좌판 239개소, 점포 24개가 소실돼 6억5천만여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오전 04시 04분께 완전 진화됐으며, 현재 젓갈시장 등 576개소는 정상영업 중이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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