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김영환 기자] 인천시학생교육원(원장 김동래)은 ‘2017년 찾아가는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래기술 중 로봇체험교육을 선도하는 로보티즈와 23일 로보티즈 본사에서 미래교육협력업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2017년 인천 관내 초·중등학교 90개교를 연인원 12,7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열어주는 미래강연,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미래체험, 미래 시대에 따른 고민을 함께 나누는 미래토론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원은 미래 신기술 중 핵심인 로봇을 미래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래교육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