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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단지내 자전거도로 도시미관 저해

등록날짜 [ 2012년12월03일 14시34분 ]

도시미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강행된 청라국제지구 아파트 단지의 자전거 도로가 졸속시공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청라국제지구 내 아파트단지 대로변과 외곽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변 인도 옆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가 아스콘 자재로 포장공사를 한 후 마무리 도색을 하지 않고 시공을 마무리 해 국제도시로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신도시로 개발한 청라지구는 사업비가 총 7조원 안팎으로 추정되는 예산을 들여 신도시 개발 조성사업에 건설업체와 금융기관들의 관심을 끌며 가열이 치열했던 지역으로 국제업무단지, 골프장, 레저단지 등 119만 5000평에 대한 3개 사업에 총 14개컨소시엄 150여개업체가 관심을 갖고 참여의사를 밝혔던 지역이다.

최근 아파트 단지내 입주자들에 따르면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국제도시로 면모를 갖추고 단지내 도로와 조경 등에 특색을 갖추고 공사를 해야함에도 인근지역에 있는 일반 아파트 단지보다 별로 차별화가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면서 자재도 친환경 자제를 쓰지 않고 아스콘 포장재로 마구사용 해 여름철 더위에 열기로 인해 자전거 주행에 지장은 물론 건강에도 해롭다는 지적이다.

특히 아스콘 자체에서 인체에 해로운 유해성 발암물질 발생이 우려되고 있으며 분진으로 건강상 위험요소가 가중되고 있어 자전거 동우회와 주민들은 도시미관과 환경을 위해 녹색환경을 위한 친환경도시로 자전거 도로 노면이 새롭게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LH공사 현장 관계자는 “일부 주민들의 민원이 인터넷으로 발생되고 있다”며“ 당초 행안부에서 설계한 규정대로 공사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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