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흐림 서울 19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9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경제주권 주제 '시민과 집중토론'

오는 31. 애인 토론회 열어, 참여자 500명 선착순 모집
등록날짜 [ 2017년05월07일 10시45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1일 오후2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시민주권시대 행복 더하는 부자도시, 인천'을 주제로 '제4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3회 애인(愛仁)토론회에서는 민선6기 후반기 핵심과제인 '인천주권시대'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의 먹고 사는 생활과 직결되는 '경제주권'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나온 경제주권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집중토론을 통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토론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주권을 제안한 인천상공회의소는 물론 첫회부터 애인(愛仁)토론회를 협업해 온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해 진정한 소통과 민·관협치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는 지난 2014년 시민원탁토론을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인천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애인(愛仁)'을 브랜드화해 지난해까지 3차례의 애인(愛仁)토론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인천만의 토론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있다.

시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경제주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경제주권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경제주권에 대해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10명씩 조를 나눠 원탁에서 토론을 진행하게 되며, 유정복 시장은 직접 원탁을 순회하면서 시민 참가자와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경제분야의 전문가, 기업, 단체에 적극 홍보하고, 대규모 토론의 원활한 진행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원탁토론 전문가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애인(愛仁)토론회'는 인천사랑을 마음껏 펼칠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으로 마감된다.

토론참여 및 원탁별 토론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5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참여→이벤트 또는 전화(440-2182~4)나 팩스(440-8722)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애향심을 갖고 직접 참여해 시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애인(愛仁)토론회'가 인천발전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올 수 있는 원동력은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토부, '드론·빅데이터 등 기술로 철도 안전 높인다' (2017-05-07 13:52:55)
남동구, 소래포구어시장 '전기 안전명령조치' 예고 (2017-05-06 16:12:36)
[기고] 신종 큐싱사기 꼼짝마
윤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
윤 대통령, 2024년 과학기술·...
윤 대통령, 제64주년 '4·19혁...
윤 대통령, 토마스-그린필드 주...
윤 대통령, "반도체 메가 클러...
윤 대통령, "국민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