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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한마음 한뜻 '부자도시 인천 만들자'

'제4회 애인(愛仁)토론회'성황리 열어, 시민 600명 열띤 토론
등록날짜 [ 2017년05월31일 17시24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민선6기 후반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제일 먼저 생활현장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주권시대 행복 더하는 부자도시, 인천'을 주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각계각층의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애인(愛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어젠더를 제안한 인천상공회의소는 물론 첫회부터 애인(愛仁)토론회를 협업해 온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해 진정한 소통과 민·관협치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시민단체가 시민의 의지를 담아 제안한 경제어젠더를 인천만의 자원을 활용한 '인천형 경제주권'으로 정책화해 대내·외적으로 선포했으며, 시민의 먹고 사는 생활과 직결되는 '경제'가 주제인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시민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참가시민들에게 토론주제에 대한 정보제공과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인식조사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는 사전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부과제를 선정해 '제1토론'은 인천 경제상황을 시민들이 진단했고, '제2토론'은 인천의 경제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경제 책 우선 순위를 선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사전인식조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인천 재정상황과 부채 문제에 대한 돌발 질문에 직접 사실을 설명했으며, 토론시간 내내 직접 원탁을 순회하면서 참가한 시민들과 토론에 참여해 시민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4년 시민원탁토론회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애인을 브랜드화해 회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으로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웹토론시스템을 갖춰 600여명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분석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토론현장의 생동감이 더해졌다.

이번 토론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시안게임 이후로 인천시 부채에 대해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장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인천시에 대한 걱정과 오해가 풀렸다”면서, 이번 경험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정에 적극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애인(愛仁)토론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매회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참여했던 시민들의 반응과 만족도도 높아 시민들과 함께 진정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 매김했다”며, “이번 토론회에 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애인(愛仁)토론회'라는 인천만의 소통과 토론브랜드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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