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이명희 기자] 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꽃을 든 사진이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24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댄스열정 #이렇게 #공부했음 #최소 #서울대 오늘 저녁 6시20분 #무한도전 #효리와함께춤을 #이효리 #김설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이라는 글과 함께 게스트 이효리, 김설진, 배정남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캡처 배정남은 꽃을 들고 춤을 추고 있어 눈길을 끌며, 24일 MBC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 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