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일 계사년 첫해는 어김없이 제1호 등대인 팔미도 등대에서 떠오른다.
인천 팔미도는 2009년도에 개방된 이래 제5회째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나무 소원캡슐 넣기, 떡국행사 등을 진행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팔미도 등대까지는 유람선으로 약 50분 소요되며, 새해 1월 1일 오전 6시에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고 해돋이 관람과 팔미도 관광을 마치고 다시 연안부두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다.
이에 앞서 12월 30일에는 ‘2012년 정서진 해넘이 열차’운행을, 12월31일은 인천 8경중 하나인 팔미도 일몰 유람선이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한다.
연말연시에 수도권 근교 가볼만한 여행지로 ‘정서진 해넘이 열차’, ‘인천 팔미도 등대’를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