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갑진년 새해둥이에 축하 ...
맑음 서울 2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18일sat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주정차단속 기준일원화 '혼선 없앤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등 교통관리 종합계획 발표
등록날짜 [ 2017년10월18일 10시43분 ]

[국민TV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믿을 수 있는 주차정책 확립을 위한 '인천 교통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의 교통관리 여건은 도로확장 속도에 비해 급속한 차량 증가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만연한 상태이며, 도심지 주차장 건설시 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2016년 자동차등록대수 증가율 인천시 7.9%, 전국평균 3.2%)

시는 이러한 교통관리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및 관리시스템 정비를 강화하고 시민중심의 주차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 조성과 안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확립을 위한 정비사업자 관리에 나선다.

이번 종합계획은 3개 분야 23개 세부추진 과제로 신규사업 7개, 확대사업 6개, 지속사업 10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8개구 주정차 단속시간(표)[자료제공:인천시] 주요 신규사업으로 현재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에 대해 시민들이 혼선이 없도록 일치시켜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사전 경감제도 개선을 관계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이는 다른 과태료와 형평성 제고를 위해 사전 감경제도를 개정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진납부를 통한 징수율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과세자료 제공기관과 교통행정시스템 자료 연계 구축으로 교통행정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과태료 징수를 효율화 한다.

또한 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개정으로 공동주택 부설주차장을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에게 유료로 개방이 가능해짐에 따라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부설주차장 유료개방을 지원하고 주차공간 절대 부족지역인 원도심내 소규모 주차장 용량 증대를 통해 주차면 추가확보 및 면당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해 원도심 원 플러스 투(One+Two)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이 행복한 교통질서 확립 추진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차문화 정착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동차 관리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하반기 도서지역 가축 무료 진료 (2017-10-19 09:45:06)
서울시, 시민과 함께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2017-10-17 14:36:43)
윤 대통령, 국민과 약속한 국...
윤 대통령, ‘불기 2568년 부처...
윤 대통령, 국민통합위 '23년...
윤 대통령, 제102회 어린이날 ...
대통령실, 어린이 누리집 신규 ...
국가안보실, '국방혁신위원회 ...
윤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