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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와 협치 약속

등록날짜 [ 2018년03월13일 10시23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인천에서도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간 협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진보진영 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된 도성훈 전 동암중학교 교장은 지난 1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결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미영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도성훈 인천교육감후보 홍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인천은 서울이나 경기도와 비교, 그동안 시장과 교육감의 성향이 일치하지 않아 행정자치와 교육자치가 제대로 협조 체제를 갖추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공교롭게 우리 두 후보 모두 촛불시장과 촛불교육감을 내세운 만큼 이번에 최선을 다해 협치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함께 벌이는 인천교육혁신지구 사업 등과 관련, 지역사회가 학교를 돌보고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성훈 예비후보는 “부평 동암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교육혁신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평구청과 북부교육지원청 사이에 끼어 고생한 기억이 생생하다”며 “마을교육 활성화 등이 필요하고, 학교의 비민주적인 문화도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두 후보는 각각 시장과 교육감에 당선되면 시민의 공론화를 통해 ‘원도심 및 구도심 간 교육 불평등 해소’에 최 역점을 두고 행정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한편 홍 예비후보는 “인천시장과 인천시교육감이 인천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교육 불평등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 등 큰 정치현안과 적폐청산에 전념할 수 있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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