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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시민에게 힘이 되는 소통투어’ 시작

'남구 지역주민, 핵심당원들과 정책 간담회'
등록날짜 [ 2018년03월26일 17시43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오늘(26일)부터 각 지역을 돌며 시민속으로 파고 드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소통투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소통투어’는 각 구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과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은 뒤 지방선거에 반영할 공약을 개발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정책 방안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 후보와 지역 주민 간 소통을 트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남구핵심당원 간담회 사진 김 예비후보는 소통투어의 첫 일정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실업극복운동인천본부에서 지역 주민, 당원들과 지역 현안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은 김 예비후보가 공약한 인천도시재생청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시하며 ►원도심 내 폐공가 처리, 활용 방안 강구, ►남구의 고유 자산을 살린 재생 방안 강구, ►제물포북부역 상업지역 용도 전환, ►수봉공원 주변 고도제한 완화, ►남구 여성회관 건립 등 다양한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남구의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도시재생청을 남구에 두도록 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에게 제안하고 요구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공약에 반영해 반드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원도심 재생방안에 대해서도 “단순히 기존의 낡은 주택을 모두 헐어내고 새 아파트를 짓는 토건형 개발 방식이 아니라 각 원도심 지역의 특성에 맞게 주거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재생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 뒤 “인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원도심 재생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남구를 시작으로 각 구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 간담회 형식의 '시민에게 힘이 되는 소통 투어'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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