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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후보 여론조사 '문재인·노무현'못 쓴다

추미애 대표, "호칭 사용 결정된 바 없다"
등록날짜 [ 2018년04월04일 19시52분 ]

[국민TV 김권범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비공개회의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여론조사나 경력소개서에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했다.

중앙당 선관위의 이날 결정이 오는 6일 열리는 최고위에서 결정될 경우 후보들이 지금까지 여론조사 등에 사용한 '문재인 청와대 비서관ㅇㅇㅇ' 등의 대통령 이름을 내세운 호칭을 사용하지 못하고 '19대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ㅇㅇㅇ'등을 사용해야 한다.

민주당 선관위가 이같은 결정을 한 배경은 문재인·노무현 대통령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와 특정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관련 김현 대변인은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대표는 "선관위에서 논의된 과거 및 현 정부의 호칭 사용과 관련해 논의된 내용이 결정된 바가 없다"며 지난 월요일 고위전략회의에서 "2014년 지방선거와 2016년 총선을 준용한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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