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김용배)은 지난 11일 회원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신한은행 인천터미널지점(지점장 강동원)과 연계해 '어르신 행복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어르신 행복 미니콘서트 진행 ⓒ남동구노인복지관 이날 행사에는 피아노 4중주 여성 클래식 앙상블팀 '더 라임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으로 라임처럼 달달하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렸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들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산뜻하게 다가와 주어 마음이 설레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용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