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김권범 기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세기의 담판’이라는 북미정상회담과 월드컵 축구 등 다른 '이슈'에 빠져 무관심속에 치뤄질 것 같다"며 지난 12일 서울시내 곳곳을 돌면서 유권자들에게 투표 독려운동을 벌였다. [사진제공:활빈단] 활빈단은 "지역살림꾼과 지자체 감시 '일꾼', 또 광역시도의 교육수장을 뽑는 투표를 포기하면 국민참정권을 포기하는 무책임한 일이다"며 풀뿌리 민주사회를 앞당기는 소중한 권리이자 책임인 투표 참여를 권유했다. [사진제공:활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