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개월간 갈산공원(갈산동 165)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 갈산공원(갈산동 165) 물놀이장 [사진제공=부평구시설관리공단]
갈산공원 물놀이장은 11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개장일인 16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시설도 ▲11시~11시30분 ▲12시~13시 ▲13시30분~14시30분 ▲15시~15시30분 1일 4회 가동하여 무더위를 날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갈산공원 물놀이장 개장 소식에 구민의 관심이 지대한 만큼 활력 넘치는 휴식 공간 제공과 물놀이를 통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이수한 안전요원이 현장에 상주하고, 매일 2회 이상 자가 수질 검사 결과를 안내판에 게시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구민을 위한 뜨거운 여름 도심 속 피서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bps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