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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보충인사 247명 승진

최초 여성 ‘2급, 토목직 4급’, ‘9급 출신 시설5급’ 탄생
등록날짜 [ 2018년07월22일 11시31분 ]

[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시는 민선7기 출범에 따른 조직안정과 하위직 사기진작을 위해 2018년 보충인사를 시행하고 247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청 전경
이번 인사에는 인천시 최초로 2급 1명, 4급 5명, 기술(토목) 4급 및 9급출신 시설(토목·건축) 5급 승진 등 능력있는 여성공무원을 우대하고, 관리직 임용을 확대했다.

2급 승진하는 한길자 재난안전본부장은 1978년 공채 행정9급으로 공직생활 시작, 2013년 부이사관으로 진급했으며, 인재개발원장, 보건복지국장, 남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그동안 인천시의 토목이나 건축업무 부서에 여성과장이 없었으며, 5급공채외 9급 출신 5급 여성팀장도 없는 남성위주의 업무 분야로 인식되어왔으나 시는 공직사회의 양성평등 균형인사를 추진하기 위해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확대와 소수직렬내 여성간부를 양성하고 남성위주 부서에 여성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시는 향후 인사운영시스템을 보완하여 능력있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민선7기 시정 방향에 맞는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조직개편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와 군, 구 공무원간의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해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 발전을 위해 시와 군·구가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정여건을 조성하고 그동안 시와 군, 구 공무원간 인사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민선7기를 맞아 조직의 안정과 공로연수 등 결원직위에 대한 신속한 충원인사와 관리직 여성공무원 승진임용 확대의지를 보여준 인사”라며 “또한, 10월에 예정된 조직개편 인사와 대규모 신규충원을 감안하여 이번 전보인사는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윤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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