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모범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사진제공=남동구] 앞서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자동차 관리 사업체 중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마쳤다.
그 결과 ▲전문정비업체인 구월점 기아오토큐(주)(대표 백승희) ▲하이테크모터서비스(대표 신호식) ▲간석점 기아오토큐(대표 이정환) 등 3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구는 이들에게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각각 수여했다.
송진호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주민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