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최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착한일터 현판전달식 [사진제공=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공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난 8월부터 전직원의 94%가 참여하는 급여 소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노약자 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주민과의 사회공헌 거버넌스’의 기본 경영방침을 적극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방종설 이사장은 “착한일터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고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구민과 더불어 행복한 연수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