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은 지난 16일 간석역 북광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문화나눔행사 '주민 한마음한가족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간석4동 주민 한마음한가족 대축제 [사진제공=남동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참가자 및 관내 유치원, 학교, 복지관, 학원 등 동아리팀에서 참석해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고 더불어 초청가수, 타투 체험, 압화 공예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호신환 동 체육회장은 '관내 대표적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문화 나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참여해주신 프로그램 수강생분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유윤수 동장은 "문화나눔행사는 주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우리 동의 대표 축제로서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